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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 3년 만에 300억으로 돌아온 유목민의 투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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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2022)

 

저자 : 유목민

출판사 : 리더스북

가격 : 19,800 원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 라는 책 입니다.

 

저자는 1978년생. 삼수 끝에 단국대 법학과에 입학, 서른넷까지 12년간 사법시험을 준비했으나 결국 낙방. 월급 100만원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 서른여덟이 되던 2015년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뛰어들었다. 고시공부처럼 주식을 파고 들었다. 그리고 3년 만에 30억원을 달성했다. 오로지 '단차'로 이뤄낸 수익이었다. [중략]

 그로부터 3년이 지나는 동안 자산은 300억 원을 넘어섰다. 단타에서 벗어나 투자 방식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투자자로서 다음 단계에 진입한 결과물이다.

 

 

  • 서문 中

: 나는 어떤 시장에서도 기회를 찾는다

없다가 생긴 것 / 있다가 없어진 것 / 주식으로 큰돈을 버는 비밀이 여기 있습니다.

 

 

 

 

  • 책 Review

 이 책은 재테크에 관한 책 입니다. 특히나 주식에 관한 책이구요. 저자는 단타로 말도 안되는 수익을 올렸으며 그 과정을 어구 몇 줄로 설명을 합니다. 그럼에도 단타 주식 관점을 책에 명기는 하였습니다. 1. 거래량이 충분하고, 터질 때 천만주 이상 / 2. 차트가 바닥인 종목 / 3. 테마 형성시 급등 기대 종목 / 4. 당일 시황 을 확인하며 단타로 몇 십억을 번 저자 입니다.

 

 주식 잘하는 법에 대해도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그러한 큰돈을 수익화 할 수 있었던 건 그만큼 공부를 처절하게 한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본인의 경험을 책으로 다른 이들과 같이 나누고자 이 책을 쓴 듯 하네요. 단타로 큰 돈을 번 지금은 단타 보다는 각자의 맞는 방식으로 주식하기를 권장합니다. 딱 100일만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 (책 마지막에 나옵니다) 을 해보라고 합니다. 그런 공부 방법이 습관이 되어야 만이 시장 참여를 하여 수익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식에 관한 이야기를 너무나 쉽게 하니 그동안 애매하게 알고 있던 사항들도 잘 정리가 되었습니다. 주식의 악재 유형인 유상 증자 가 최소 -15% 맞고 시작한다는 것. (주주 배정 유상증자의 경우 현 주가 대비 10~30% 할인해서 발행을 한다고 합니다) 예수금에 영향을 주지 않는 극 소량 매매는 실력을 올리지 못한다는 이야기. 코로나를 거치면서 미국의 직접 만들기로 인한 공장 건설 등 좋은 이야기들이 참 많은 책 입니다. 

 

 특히나 인상적인 것은 다른 재테크 책과는 다르고 싶었는지 본인의 계좌를 공개한 점 입니다. 물론 개별 종목이 없는 펀드 및 신탁 / 채권 에 관한 투자 내역이며 현재의 유목민 투자 방식 (보수적) 이 반영된 계좌 이긴 합니다. 더 인상적인 내용은 삼성전자를 사지 말라고 합니다.ㅋ 이건 약간 반어법이라는데 삼성전자로는 많은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돈이 많은 사람들은 안전 자산에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본인 역시 그렇게 투자 스타일이 바뀌었다고 했을 정도로 솔직하게 쓴 재테크 책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본 베스트 셀러가 된 듯 합니다. 

 

 

 

정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이
아직 모르는 정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p.46


 

 

손실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야 합니다.
p.66


 

 

당장 어떤 종목을 사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느 색터에 투자할 것인가가 중요한 겁니다.
p.135

 

 

주가가 빠지는 데는 수많은 이유가
붙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가 오르는 데는
반드시 '공감'이 필요합니다.
p.192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주식 관련 재테크 책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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