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출 없이 0원으로 소형 아파트를 산다"- 300만원으로 100억 자산을 이룬 부동산 소액투자의 기술

" 나는 대출 없이 0원으로 소형 아파트를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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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출 없이 0원으로 소형 아파트를 산다 (2022)

 

저자 : 잭파시

출판사 : 다산북스

가격 : 20,000 원 / 411 page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나는 대출 없이 0원으로 소형 아파트를 산다" 라는 책 입니다.

 

저자는 20대에 첫 집을 산 후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이로써 부동산 투자에 눈떴기 때문이다. 하지만 200만 원대 월급으로는 종잣돈을 모으는 것조차 힘들었기에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경매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당시 그의 통장에는 300만 원이 전부였고, 입찰 보증금 2,000만 원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아야 했다. 이후 경매에도 대출 규제가 생기자 대출 없이도 소액투자가 가능한 갭 투자를 시작했다. 10년간 아파느, 빌라, 오피스테, 분양권 등 다양한 투자 경험을 쌓으며, 현재 110억 자산 가치의 50여채 임대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 서문 中 

: "돈이 되는 부동산 특새시장엔 항상 그가 있었다."

 지방 저가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빌라, 강남 우너룸 오피스텔. 오를 물건을 족집게처럼 찾아내 부의 기회를 선점하는 법!

 

 

 

 

• 책 Review

 이 책은 부동산으로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에 대해 쓴 책 입니다. 정말로 그 목적으로 만들어진 책이기에 오히려 다른 책 보다 좋은 면이 많았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방식이 상승세를 탄 시장 시대에 갭투자를 통해 (적은 투자금액) 돈을 버는 방식입니다. 즉, 지금과 같은 부동산 하락장에서는 무쓸모 책이 아닐까 싶지만, 오히려 지금 같은 하락장에 봐야할 책이였습니다. 왜냐하면, 부동산 매수에 대한 기법이 상당히 자세히 나와 있기 때문 입니다.

 

 저자는 책 서두 부터 본인이 100억대 자산 을 이뤘다고 하는데, 실제로 책 속에서 그 방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게 다른 책들과는 차별적으로 다가온 부분인게, 세부적인 내용을 다뤘기 때문입니다. 또한, 책을 실제로 쓴 시점은 1년전 정도 이기에 22년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예측도 하는데 어느 부분에 대해서는 맞추는 자신감도 보입니다. 물론 대개의 전문가들 처럼 전반적이고 두루뭉실한 이야기도 있지만, 지방 부동산에 대해서는 명확한 하락장을 예측한 걸로 봐서는 꽤나 솔직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자는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다주택자가 되라고 합니다. 단순히 주택을 여러채 사는 법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세금에 대한 대응도 적어 놓은 거 역시 좋았습니다. 즉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같이 제시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두루뭉실한 이야기가 적고, 명확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점도 좋았습니다. 특히나 앞서 설명하였듯이 매수에 대한 타이밍을 자세히 명기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본인의 투자 사례 역시 잘 설명한 점이 마음에 들었으나, 대부분 지방 아파트 중심 (아무래도 세금 때문이듯) 인게 조금은 아쉬웠네요. 그럼에도 오히려 부동산 하락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 부터 미리 읽어 보기 좋은 책이였습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창립 멤버나 임원
그리고 주주들에게만 오는 것이지
그 안에서 부품처럼 노동력을 갈아
넣고 있는 나에겐 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p.16

부동산 투자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중략]
레버리지 투자를 10년간 꾸준히 해왔고
그 결과 대출금 2,000만원으로 시작한 투자는
현재 110억 원의 자산이라는 결실을 맺을수 있었다.
p.35

 

 

내가 살 주택이 하나 마련되었으면
비로소 투자로 넘어갈 차례다.
p.39

 

2013년의 서울 부동산시장이 딱 그랬다.
2006년 최고점을 찍은 버블세븐이
2008년부터 리먼 사태로 인해 몰락한 후
가격 하락이 계속되어
가장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었다.
p.127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지금 같은 부동산 하락장에 잘 어울리는 책.

나 역시 이 책의 저자처럼 부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