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 아웃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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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2 (2024)
출연 : 에이미 포엘러 / 마야 호크 / 루이스 블랙 / 필리스 스미스 외
연출 : 켈시 맨
정보 : 96 분 / 전체 관람가 등급
IMDB 평점 : 7.6 / 10.0 (`24. 10/12 기준)
네이버 평점 : 8.94 / 10.00 (`24. 10/12 기준)
매체 : 디즈니 플러스 시청가능 (`24. 10/12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올해 880만명의 사람들이 본 대박난 속편! "인사이드 아웃2" 입니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9월말에 나와서 바로 아이랑 다시한번 시청을 하였습니다.ㅎ
- 줄거리
: 새로운 나를 만날 시간. 본부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기존 감정들이 사춘기의 새로운 감정들과 마주하면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좌충우돌 모험이 시작된다.
- 주요 Point!
인사이드 아웃의 속편이 나온다는 사실에 우려감 반 기대감 반 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인사이드 아웃 은 제게 인생 영화로 치켜세울 수 있을정도로 정말로 인상 깊었던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속편이 나오다니~!
1편의 감독은 속편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2편의 감독은 달랐으며, 적절한 감정들을 추가하면서 심란한 시기의 청소년 사춘기 감정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속편에 대한 실망감이 앞설거라는 기시감은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감정들의 첫 모습은 별로였지만, 보는 내내 이야. 이렇게 스토리를 풀어내니 공감이 안될 수 없었고,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새로운 감정들이 주는 새로운 모험은 보는내내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9살 딸은 오히려 인사이드 아웃 1이 더 이해하기 쉽지 않았을까 싶었네요.ㅎ
그럼에도 영화관에서 인사이드 아웃 2를 본 첫째는 관련 장난감을 사달라고 졸라됐지요.ㅎ 인사이드 아웃 2를 지금 어떻게 이해할지 궁금 하였지만, 나중에 본다면 또다른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속편에서 나온 새로운 감정들은 저나 영화 속의 13살 에일리 나 이 영화를 만든 제작자 모두가 느끼는 감정들이기에 많은 공감과 영화를 보게 만드는 힘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제는 고등학생의 에일리로 3편이 나와도 충분히 괜찮을 거 같은 인사이드 아웃 2! 꼭 아이와 같이 보기를 권장 드립니다.ㅎ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디즈니 플러스를 계속 유지하게 만드는 힘! 속편마져도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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