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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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2020)
출연 : 릴리 콜린스 / 필립핀 르로이 뷔리우 / 애슐리 박
정보 : 1시즌 10개 에피소드 / 15세 이상 등급
IMDB 평점 : 6.8 / 10.0 (`24. 10/13 기준)
매체 : 넷플릭스 시청가능 (`24. 10/13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넷플릭스 자체 드라마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입니다.
꽤나 평가가 좋은 자체 드라마로, 시즌4 까지 나왔기에 궁금하던 차에 봤습니다. 오~! 이거 옛날 섹스 앤 시티 가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20대 여성 분들의 취향 저격 드라마가 나왔다고 봅니다.ㅎ
- 줄거리
: 새로운 열정과 새로운 패션, 그리고 새로운 에밀리? 결단력 있는 미국인 마케터 에밀리가 파리에서 꿈꾸던 일을 하게 되면서 새로운 삶과 사랑을 헤쳐 나간다.
- 주요 Point!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 자체 드라마로 꽤나 좋은 인기로 인해 올해 시즌 4까지 나온 드라마 입니다. 특히나 파리, 패션, 일, 사랑 이 4가지가 동시에 들어가기에 여자 시청자들이 참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미국, 특히나 시카고 출신인 에밀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사랑과 일을 찾아 가는 과정은 때로는 판타지처럼, 때로는 현실적인 재미를 줍니다.
특히나 애슐리 박이 연기한 민디와의 조합은 참 좋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여타 다른 드라마와 같은 구조를 갖고 있긴 하지만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프랑스 사람들에 대한 재미있는 풍자 혹은 이해가 좋았습니다. 프랑스 사람들 특히나 여성 흡연율이 상당히 높다는 사실을 이 드라마를 통해서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에밀리의 상사 실비 는 상당히 섹시하였고, 상당히 세련되어 보였습니다. 다만, 담배가 권장되면 안되는데 참으로 섹시하게 만들어주는 도구는 맞았습니다.
또한, 낙이 없는 프랑스인은 독일인과 똑같다는 농담은 이런 드라마를 봐야지 만이 알 수 있는 농담이지요.ㅎ 그리고 프랑스에서 해고가 상당히 어렵다는 점, 그리고 섹스에 대한 생각도 알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유럽인들이 섹스에 대해 관대하고 많이 즐길까요?ㅎ 아님 드라마만 그런것일까요?ㅎ
많은 우연과 행운으로 사실상 일에 대해서는 판타지나 마찬가지 이지만, 드라마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 대한 환상을 알 수 있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과연 에밀리는 시즌 4 동안 몇 명의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될까요?ㅎㅎ 프랑스에 있는 사람들이 다 여기 나온 사람들처럼 매력적이지 않지만 가끔은 환상에 빠질 때도 있는 것이지요.ㅎ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파리에 대한 판타지를 빠지게 만들어 주는 드라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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