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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 미국인이 파리에 간다면 이런 상상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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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

https://www.netflix.com/kr/title/81037371?source=naver

 

에밀리, 파리에 가다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새로운 열정과 새로운 패션. 그리고 새로운 에밀리? 결단력 있는 미국인 마케터 에밀리가 파리에서 꿈꾸던 일을 하게 되면서 새로운 삶과 사랑을 헤쳐 나간다.

www.netflix.com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2020)

 

출연 : 릴리 콜린스 / 필립핀 르로이 뷔리우 / 애슐리 박

정보 :  1시즌 10개 에피소드 /  15세 이상 등급

IMDB 평점 : 6.8 / 10.0 (`24. 10/13 기준)

매체 : 넷플릭스 시청가능 (`24. 10/13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넷플릭스 자체 드라마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입니다.

 

꽤나 평가가 좋은 자체 드라마로, 시즌4 까지 나왔기에 궁금하던 차에 봤습니다. 오~! 이거 옛날 섹스 앤 시티 가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20대 여성 분들의 취향 저격 드라마가 나왔다고 봅니다.ㅎ

 

  • 줄거리

: 새로운 열정과 새로운 패션, 그리고 새로운 에밀리? 결단력 있는 미국인 마케터 에밀리가 파리에서 꿈꾸던 일을 하게 되면서 새로운 삶과 사랑을 헤쳐 나간다.

 

 

 

  • 주요 Point!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 자체 드라마로 꽤나 좋은 인기로 인해 올해 시즌 4까지 나온 드라마 입니다. 특히나 파리, 패션, 일, 사랑 이 4가지가 동시에 들어가기에 여자 시청자들이 참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미국, 특히나 시카고 출신인 에밀리가 프랑스 파리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사랑과 일을 찾아 가는 과정은 때로는 판타지처럼, 때로는 현실적인 재미를 줍니다.

 

 

특히나 애슐리 박이 연기한 민디와의 조합은 참 좋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여타 다른 드라마와 같은 구조를 갖고 있긴 하지만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프랑스 사람들에 대한 재미있는 풍자 혹은 이해가 좋았습니다. 프랑스 사람들 특히나 여성 흡연율이 상당히 높다는 사실을 이 드라마를 통해서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에밀리의 상사 실비 는 상당히 섹시하였고, 상당히 세련되어 보였습니다. 다만, 담배가 권장되면 안되는데 참으로 섹시하게 만들어주는 도구는 맞았습니다.

 

 

또한, 낙이 없는 프랑스인은 독일인과 똑같다는 농담은 이런 드라마를 봐야지 만이 알 수 있는 농담이지요.ㅎ 그리고 프랑스에서 해고가 상당히 어렵다는 점, 그리고 섹스에 대한 생각도 알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유럽인들이 섹스에 대해 관대하고 많이 즐길까요?ㅎ 아님 드라마만 그런것일까요?ㅎ

 

 

 

많은 우연과 행운으로 사실상 일에 대해서는 판타지나 마찬가지 이지만, 드라마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 대한 환상을 알 수 있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과연 에밀리는 시즌 4 동안 몇 명의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될까요?ㅎㅎ 프랑스에 있는 사람들이 다 여기 나온 사람들처럼 매력적이지 않지만 가끔은 환상에 빠질 때도 있는 것이지요.ㅎ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파리에 대한 판타지를 빠지게 만들어 주는 드라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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