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터드 카본 시즌1 "
얼터드 카본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netflix.com)
얼터드 카본 시즌 1 (2018)
출연 : 조엘 킨나만, 마사 히가레다, 디천 래크먼
연출 : 스티브 블랙먼
정보 : 1 시즌 10 개 /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IMDB 평점 : 7.9 / 10.0 (`23. 3/20 기준)
매체 : 넷플릭스 시청가능 (`23. 3/20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미드는 "얼터드 카본" 라는 미국 드라마 입니다. 제가 금번에 소개 하는 건 시즌1 이구요, 아직 시즌 2는 미시청인 상태에서 리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미 2018년에 나온 드라마로 리처드 K. 모건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 했고 상당히 유명한 드라마 라는 정보만 알고 봤는데 너무나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로 성인용 SF 장르 란 이런 것이다를 제대로 보여준 드라마로 인간의 욕망 을 미래 세계에 제대로 표현한 드라마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재미있게도 2018년 우리나라에 내한 까지 하여 홍보를 진행 하였네요.ㅎㅎㅎ 당시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드라마로 내한 하여 홍보를 진행한 듯 합니다.ㅎ
시즌 1은 총 10화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도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10화 임에도 다양한 이야기로 루즈한 부분 없이 결말 까지 치닫으며, 오히려 마지막 10화가 조금 지루했었네요. 미래 사회를 그린 SF 장르 물 답게 인간의 육체에 대해 자유롭게 유지 할 수 있는 설정으로, 상당히 하드 코어한 액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상당히 야합니다. 정말로 매 회 므흣한 장면들이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이게 바로 진정한 성인물 장르 구나를 느끼게 해주네요.ㅎ
- 줄거리
: 시즌 1은 처음엔 내용을 쫒아가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해당 설정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음에도 반정부 무력세력이 엔보이 이고, 그 중 타케시 코바치가 주인공이다. 그리고 정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뱅크로프트의 완전 사망을 조사하기 위해 250년 만에 또다른 육체로 깨어나, 사건을 해결하기 시작한다. 이게 줄거리의 큰 줄기이지만, 그 외 퍼져 나가는 줄거리들이 마지막에 한번에 폭발하는 잘 만들어진 드라마 입니다.
- 주요 Point!
저는 이 드라마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역시나 배우들 이였습니다. 특히나 조엘 킨나만 과 마사 히가레다 의 매력이 엄청 났습니다. 그 중 조엘 킨나만 배우는 정말로 남자가 봐도 어깨 깡패로 매 회 마다 폭발적인 액션을 잘 소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므흣한 장면에서도 탄탄한 바디를 내세우며 성인 SF 물을 잘 소화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정말 왠만한 여성들이 반할 정도의 어깨 사이즈 였습니다.ㅎ
그리고 같이 나오는 여자 배우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습니다. 정말 맘 먹고 성인용 SF 물을 찍은 것처럼 상황에 맞추어 좋은 장면들을 회마다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게 약간 장르물의 쾌감을 준다고 해야 할까요? 아님 미래 세계의 욕망에 대해서 표현을 하기 위함일까요? 정말로 남성 성기 까지 노출이 되는 드라마는 처음 본 거 같습니다. 무려 2회에 걸쳐 나옵니다.ㅡㅡㅋ 물론 여성 배우들의 노출도 상당히 많은 편 입니다.
특히 저는 멕시코 여배우 마사 히가레다 가 맡은 오르테가 에 훅 빠져 버렸습니다. 작은 체구 임에도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는 저 열정적인 여형사를 어찌 안 좋아 할 수 있나요? 정말로 너무나 매력적으로 나오며, 액션 신 역시 너무나 잘 소화해서 반할 수 밖에 없는 배우 입니다. 아쉽게도 다른 곳에서는 더 작품을 보기 힘들다는 점이 있지만, 가끔씩 시즌 1을 보며 그 아쉬움을 달래야 할 듯 합니다.ㅎ
므흣한 거 외에도 각 회차 별로 SF 물의 모습을 충분히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정말로 미래 사회가 이렇게 되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암울하면서도 욕망에 충실한, 그러면서 인간의 존엄성 까지 생각을 하게 되는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회차별 어색한 CG 없이 무난하게 미래 사회를 잘 표현해준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성인용 / SF 장르 / 액션 이 3박자가 원초적으로 잘 어울려진 잘 만든 드라마 였습니다. 저는 넷플릭스 드라마 중 꼭 시청해야할 드라마로 추천을 드립니다.ㅎ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이것이 진정한 성인 SF 장르이다.
배우 보는 맛으로만 봐도 충분한 쾌감을 주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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