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컨드 브레인 "
세컨드 브레인 (2023)
저자 : 티아고 포르테 / 서은경 옮김
출판사 : 쌤앤파커스
가격 : 16,800 원 / 352 page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세컨드 브레인" 이라는 책 입니다.
저자는 생산성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이자 권위자로 개인과 조직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혁신하는 법칙과 전략을 가르친다. 재넨테크, 토요타, 미주개발은행 등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의 생산성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뉴욕타임스], [아틀란틱],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 서문 中
: 당신의 두뇌를 잡동사니 가득한 박스로 만들지 마라!
- 책 Review
이 책은 제게 딱 맞는 책이였습니다. 저는 평소에 메모 하는 것을 즐겨 하고, 해당 메모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저자 역시 비슷한 고민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용문 중 "머리는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곳이지 보관하는 곳이어선 안된다" 라는 데이비드 앨런의 말처럼 저자는 메모/기록의 힘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메모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기에, 형태에 제한이 없고 격식을 갖출 필요 없이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실행중심적으로 디지털 메모 앱을 활용하라고 합니다. 특히나 인상적인건 메모를 할때 마다 자기 자신에게 추후 이 메모가 쓸모 있도록 저장이 되는지에 대해 생각하라 였습니다.
특히나 창의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메모는 거의 필수 가변적인 요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세금 납부 기록 및 암호/ 건강 기록 등 민감한 정보는 보다 보안성이 높은 곳에 저장하라는 팁도 줍니다. 그리고 독서에 관한 이야기도 있는데 독서를 습관화 하는 비결은 힘들이지 않고 즐겁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적극 동감하고 실천해볼려 합니다.ㅎ
뿐만 아니라 메모를 하는 팁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소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본인이 실제로 정리하는 방법을 보여주면서 메모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 제목인 세컨드 브레인을 구축하면서 우리의 생물학적인 뇌는 기억하는 일을 외부 시스템에 넘겨서 새로운 지식을 더욱 창의적인 방법으로 흡수하고 통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조언으로 전력을 다하여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을 쫒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 동안 반드시 메모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ㅎ 메모의 힘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봐야 겠습니다.ㅎ
그때 내가 알고 있던 비결은 단 한가지였다.
나는 다시 기록하는 일을 시작했다.
p.22
이 디지털 비방록이 바로 세컨드 브레인이다.
세컨드 브레인이란 학습 노트와 다이어리,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스케치북의
조합과 같다.
p.36
메모하기는 자신의 생각을 외부화하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고
기본적으로 당사자만 볼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
p.121
아이디어가 어디서 왔는지에 따라
정리하지 말고
아이디어가 향하는 곳,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 아이디어의
도움을 받아 당신이 실현할 결과에
따라 정리하는 편이 좋다.
p.158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내가 생각했던 메모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줘서 좋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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