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마블" - 히어로의 학원물 스토리! 다양성을 추구했다는 점에만 높은 점수를!

" 미즈 마블 시즌1 "

 
미즈 마블 | 디즈니+ (disneyplus.com)

미즈 마블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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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마블 시즌1 (2022)

 
출연 : 이만 벨라니 / 아라미스 나이트 / 사가 샤이크 / 리슈 하
연출 : 아디 엘 아르비 / 빌라 팔라
정보 : 시즌1  6개 에피소드 /  15세 이상 등급
IMDB 평점 : 6.2 /10.0 (23. 5/21 기준)
매체 : 디즈니 플러스 시청가능 (23. 5/21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마블의 드라마! 미즈 마블 입니다. 10대 소녀 히어로에 대한 이야기로 파키스탄 출신의 주인공이라는 파격적이고 이국적인 설정을 가지고 있는 마블 드라마 입니다. 원작에서의 파격적인 설정을 드라마로는 별 무리 없이 잘 풀어냈다고 봅니다.
 

 
 
 

• 줄거리

: 저지시티에 사는 미국 무슬림 가정의 10대 소녀 카말라 칸. 게임에 죽고 사는 그녀는 열렬한 팬픽션 작가이자 슈퍼 히어로 덕후로 특히 캡틴 마블 에 대한 팬심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토록 우러러보던 슈퍼 히어로처럼 카말라에게도 슈퍼 파워가 생기는데. 지금껏 학교에서도, 때로는 집에서도 겉돌던 그녀의 인생, 이제 슈퍼 파워가 생겼으니 폼 나게 달라지려나? 마블 스튜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물론 원작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 로써 동일 설정을 따왔으나 드라마로 넘어오면서 살짝 변경된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그게 일반적인 마블 팬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즉, 일반적인 마블 팬은 히어로 영화로써의 재미를 느끼고자 하는데, 이게 드라마로 풀다 보니 여러 설정들이 복합적으로 작용이 되고 설명이 되어야 되어서 피로감을 느낄 정도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학원물 히어로, 하이틴 드라마로 시작을 하는 히어로 드라마는 독특하였습니다. 특히나 요즘 10대 아이들의 트랜드를 화려한 영상으로 정말 잘 표현 한 점은 이 드라마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화려한 색감과 특유의 CG 가 요즘 10대 청소년들을 잘 표현하였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6화 정도의 분량은 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피로감을 최소화 하기 위한 아이디어가 아닐가 싶구요. 저 역시 덕분에 부담을 덜 느끼며 재생 버튼을 클릭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영화를 소비 하기 위해 드라마 까지 소비를 해야 하는 이 마블 시스템 구성 자체는 피로감을 줄이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피로감은 누적이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미즈 마블을 드라마화 한 마블의 선택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 드라마 덕분에 파키스탄 계 문화와 사람들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6화 정도의 마블 드라마라 보기 편하다.
주인공의 연기력과 톡톡 튀는 CG 감은 정말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