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 돈의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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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2020)

 

저자 : 김승호

출판사 : 스노우폭스 북스

가격 : 16,800 원  /  283 page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돈의 속성" 이라는 책 입니다.

 

저자는 한인 기업 최초 글로벌 외식 그룸인 스노우폭스 그룹의 회장이다.(지금은 아니더군요.ㅎ) 한국과 전 세계를 오가며 각종 강연과 수업을 통해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알려져 있다. 

 

 

• 서문 中 

: 돈의 다섯 가지 속성과 부자로 살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네 가지 능력

 

 

 

• 책 Review

 이 책은 엄청난 베스트 셀러의 책 입니다. 심지어 제가 읽은 버젼은 100쇄 기념의 말이 써있을 정도 였고, 최근 10년간 경제경영분야 1위를 차지한 책 입니다.ㅎ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94341?sid=103

최근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책은? 한강 '소년이 온다'

 

베스트셀러인만큼 책은 좋은 내용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돈은 버는 것만큼 지기키도 힘들며, 반드시 배워야 할 일이다, 인간의 마음은 말에 나타나고 말에 정이 없으면 남을 감동시키거나 바꿀수 없다, 좋은 포트폴리오는 투자자에게 '평상심'을 유지하게 해준다, 주식을 사서 오르면 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배당이 나오는 주식이라면 평생 팔지 않아도 된다, 일상생활에서 정보를 모으고 구분하고 이해하는데 시간을 보내다는 점 등 정말로 다양하고도 돈에 관한 좋은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니고 스터디셀러가 된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일을 1인기업의 경영자라고 생각하면서 해야, 사장은 그가 퇴사하면 걱정이 되고 동업자 역할을 줄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는 지금 일이 힘든 저에게 참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조용한 퇴사(가늘고 길게) 가 좋다라 봤는데, 역시나 그건 아니였던거 같았습니다. 또한, 상사에게 지시를 받고 업무를 끝냈으면 끝냈다는 확인 보고를 해주라는 회사 생활에서의 팁은 정말 공감이 되고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저자의 투자 원칙과 기준도 좋았습니다. 그 중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을 멀리한다 와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철학을 알 수 있는 기준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이라는 말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5년이면 회전하기에 팔려는 생각이 있다면 주식이 낫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평생 팔 필요가 없는 상품을 찾으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이야기 했던 1인 기업 경영자 처럼 일하라가 다시 나옵니다. 일을 그렇게 해야 잘할 수 있으며, 그래야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인 창업의 길로도 갈 수 있다는 겁니다. 저자는 일을 하면서 배우면서 무조건 창업하라고 합니다. 창업을 통한 성공만이 흙수저로 자수성가하는 가장 빠르고 유일한 길이라고 합니다. 좋은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보는내내 괜히 베스트셀러가 된게 아니구나를 느꼈습니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p.41

 

부자가 되는 방법은 세 가지밖에 없다.
상속을 받거나, 복권에 당첨되거나,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면 이 중에 가장 쉬운것이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p.67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을 말한다.
즉, 육체와 정신 둘 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p.89

 

 

인근 부동산을 다녀보며 매물을 들여다보고
은행을 찾아다니고 종잣돈을 마련하는
행동을 하다보면 방법이 보인다.
p.116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괜히 베스트셀러가 된게 아니다. 돈에 관한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