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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고맙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에게 건네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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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고맙다 "

 

 


나에게 고맙다 (2016)

 

저자 : 전승환

출판사 : 북로망스

가격 : 16,000 원  /  287 page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나에게 고맙다" 라는 책 입니다.

 

저자는 문장이 가진 공감과 위로의 힘으로, 지친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북테라피스트 이자, 매주 200만 명의 독자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책 읽어주는 남자'. 2016년 출간된 후 30만 명이 넘는 독자에게 사랑 받은 에세이 '나에게 고맙다' 를 7년 만에 전면 개정해 40여 편의 글을 새로 써 담아 냈으며, 아름다운 사진을 곁들여 선보인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등이 있다.

 

 

  • 서문 中 

: 지금까지 버텨준 나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

 

 

 

 

  • 책 Review

 이 책은 다시 전면으로 개정된 책 입니다. 제가 읽은 버젼은 개정판으로 나온 책이며, 위 저자 설명 처럼 40여편의 글을 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요? 책의 내용 하나 하나가 정말로 주옥 같은 글들이 많은 책이며, 왜 다시 베스트 셀러에 올라 갔는지를 알게 된 책 이였습니다. 책 제목과 같이 나에 대한 행복을 기준으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좋은 어구로 마음을 따뜻하고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는 책 입니다. 

 

 나에게 용기와 안정을 주는 책. 그 모든 것도 그 어떤 것 보다도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이라고 말하는 책. 빈틈이 많고 허술 한 것 자체도 그 빈틈 사이로 오아시스를 발견할 수 있다고 응원을 해주는 책 입니다. 울고 싶은 아픔이 있어도, 인생이 허무하고 외로워도 그 자체도 이해하고 그럴 수도 있구나 라며 넘기라고 합니다. 

 

 다른 이의 삶을 보지말고 당신의 존재 자체가 사랑임을 알라고 하는 책 입니다. 그 어떤 이해도 상대에게는 다르게 드릴 수도 있으니 그 또한 이해 하라고 다독여 주는 책 입니다. 또한 거절에 대한 용기로 인생에 대한 조언도 해주는 책 입니다. 인생을 책과 비유하며 단 몇 페이지만 읽고 미리 결말을 유추하며 걱정할 필요 조차 없다고 합니다. 저자가 7년을 다시 고민하며 개정판으로 내놓을 책인지라 한줄 한줄이 다 좋고 위안을 주었던 책 입니다.

 

 

 

세상의 모든 기준은
나로 시작함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p.24



 

 

사소한 것의 소중함을 알아야 해.
우리 삶은 사소한 것들이 모여
인생이라는 그림을 완성하거든.
p.36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조금 늦어도 괜찮아.
수고했어, 오늘도.
이미 넌 충분해.

이 모든 말들은 나에게 먼저
해주었어야 했다.
p.75


 

 

사라질 것을 붙잡지 말고
흐르는 빗속에 흘려보내길

아늑한 미소 한번 지어주며
다가올 폭풍을 뚫고 나아가길.
p.198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나에게 먼저 고마워 해야 하는 사실을 알려준 책.

계속 꺼내어 보며 나에 대한 고마움을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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