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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루트다" - 디즈니 플러스의 러브+데스+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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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그루트다 "

 

나는 그루트다: 그루트의 첫 발자국 | 디즈니+ (disneyplus.com)

 

나는 그루트다: 그루트의 첫 발자국 시청 | 디즈니+

이제 화분 밖으로 나가 보자. 첫걸음을 떼는 베이비 그루트. 하지만 달리기 전에 걸음마부터 배워야지.

www.disneyplus.com

 

나는 그루트다 (2022)

 

출연 : 반 디젤 / 브래들리 쿠퍼 외

연출 : 커스틴 레포레

정보 : 시즌 5 개 에피소드 /  전체 관람가 등급

IMDB 평점 : 6.7 /10.0

매체 : 디즈니 플러스 시청가능 (23 6/25)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마블 드라마 "나는 그루트" 입니다.

 

 

 

 

 총 5개의 에피소드가 있는 단편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 이후 의 베이비 그루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마지막에서 그루트는 희생을 하며 2대 그루트가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의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편과의 연대하는 포인트는 없기 때문에 이 단편만 봐도 놓치는 부분은 없습니다.ㅎ

 

 

 

 

  • 주요 Point!

 아이엠 그루트 는 마치 디즈니 플러스의 러브 데스 로봇 버젼 같아 보였습니다. 각각의 에피소드 가 있고 거기에 대한 분량 그리고 미래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기에 마치 넷플릭스의 러브 데스 로봇의 시즌 4로 하나의 이야기를 넣어도 전혀 이질감이 없이 보였습니다.

 

 

 

특히나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는 역시나 "작고 소중한 분" 의 에피소드 입니다. 전 이 부분이 그루트라는 주인공만 아니라면 러브 데스 로봇의 에피소드로 비춰도 무방할 정도로 서로의 결이 같았습니다.ㅎ

 

 

 

물론 그루트의 귀여운 모습과 성격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그루트의 신체적 기능을 활용한 귀여운 모습이 전반적으로 잘 녹여 있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는 로켓이 등장 합니다.ㅎㅎㅎ 드렉스의 뒷 모습도 등장을 하지요. 때문에 팬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을 마지막 에피소드에 넣은 듯 합니다.

 

 

 

 

 

모든 에피소드가 사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팬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 처럼 소소하면서 그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블 유니버스 내 이야기 와 연결되는 접점은 없어서 오히려 좋을 수도 있고, 아쉬울 수도 있는 에피소드 들입니다. 허나, 위에 여러번언급한 것 처럼. 넷플릭스 시리즈에 녹여 놓아도 충분할 만큼 어느 에피소드 하나 버릴 거 없이 좋은 단편 에피소드 들이였네요. 각 에피소드별로 6분 정도 이니 다 봐도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때문에 베이비 그루트의 귀여운 모습을 꼭 확인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디즈니 플러스의 러브 + 데스 + 로봇 그루트 편! 가볍게 보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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