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에 1억을 모았습니다" - 월급만으로 부족한 당신을 위한 김알밥의 맞춤형 제테크 수업

" 26살에 1억을 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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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에 1억을 모았습니다 (2025)

 

저자 : 김알밥

출판사 : 김영사

가격 : 18,800 원  /  299 page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26살에 1억을 모았습니다" 라는 책 입니다.

 

저자는 인스탄툰 '재테크하는 알밥' 작가. 2030을 위한 절약/재테크 크리에이터. 자산 0원 고졸 직장인이었지만 조기 은퇴를 결심한 뒤 저축을 기반으로 2년 반 만에 자산 1억 원을 달성하고 자유롭게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됐다.

 

 

• 서문 中 

: 통장에 찍힌 월급 180만원 / 이렇게 평생 살고 싶지 않았다.

 

 

 

• 책 Review

 이 책은 젊은 작가가 쓴 글임에도 제 지난 15년전 사회 초년생 생각이 날 정도로 담백하고 재밌게 쓴 책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고, 솔직한 저자의 이야기가 상당히 잘 다가왔습니다. 저 역시 20대 후반에 느꼈던 그 때 당시의 좌절감이 고스란히 느껴질정도로 솔직 담백한 저자의 이야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1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절약에 대한 내용을 썼지만, 매장마다 만화와 에세이같은 글이 너무나도 보기에 편했습니다.

 

 그렇다고 절약에 대한 컨텐츠 내용이 부족하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여러 노하우를 담백하고 솔직하게 담은 만큼 불필요로 한 부분들을 빼고 꼭 필요로 한 내용들로 구성하였기에 적은 분량의 책이더라도 참 알찼다 라고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저축에 좋은 행동 / 나쁜 행동, 그리고 너무 절약만 하다가 중고로 게임기를 구매를 하여 다시 일어날 힘도 얻었다는 사연등  책 전반적인 내용들이 전부 솔직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부업으로 유튜브 / 블로그 등을 운영하는데, 그런 내용들도 잘 써내려간점도 좋았네요. 요즘 유튜브 조회수가 너무 안나와서 고민 중이였는데, 전문가의 조언 혹은 다른 채널들을 보고 느낀 점등을 반영해야 겠다는 회고적인 생각이 들정도로 좋은 조언들이 많았습니다.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할때 어떤 것에 관련된 질문을 하더라도 망설임 없이 답변 가능할만큼 뚜렷한 목적 의식과 전문성이 필요로 하다는 저자의 말도 공감되었습니다. 지금의 제 일에 그런 망설임 없는 답변을 낼 수 있도록 더 정진하겠다는 좋은 다짐을 준! 사회 초년생들에게 꼭 추천을 해주고 싶은 책 이였습니다.

 

 

 

특별한 사람만 특별한 삶을 사는 건 아닙니다.
스스로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누구라도
자신이 원하는 특별한 삶을 살 수 있어요.
p.10

 

저축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과 끊임없이 싸우고 이기거나
지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p.35

 

전체적으로 얼마나 아낄 수 있는지에 
집중하기보다 남들 시선에 맞춰서
반강제로 소비하는 것이 있는지
찬찬히 따져보고 필요 없다면
과감하게 없애보세요.
p.93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은
주군가의 밑에서 일하기 위해
실력을 쌓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을 위해,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시키려고 공부하고, 안정적인 회사를 
벗어나 독립하려고 하죠.
p.188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저자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너무 좋았다. 다들 부자 됩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