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 "
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 (2024)
저자 : 앨리스허 (허미숙)
출판사 : 다산북스
가격 : 20,000 원 / 298 page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 라는 책 입니다.
저자는 부동산 강사들과 전업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임장의 여왕'이라 불리며 인정받는 부동산 지역 분석 전문가. 18년간 무역회사에서 고액 연봉을 받고 일하며 커리어우먼으로 활약했으나, 퇴사 후 반 토막이 나버린 펀드와 소박한 계좌 잔액을 보고 재테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무작정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
- 서문 中
: 나의 인생을 바꾸는 힘은 돈이 아니라 꾸준히 기른 투자 근력에서 나온다!
- 책 Review
이 책은 부동산 임장에 일가견이 있는 저자의 부동산 투자기 입니다. 특히나 임장에서 가장 중요로 한게 xx시 대장 아파트의 시세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ㅜ 물론 저자 역시 이상한 시절에 부동산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서 돈을 번 사람 중 하나 입니다. 그래도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의 경사를 솔직하게 애기한 점은 좋았네요.ㅎ
이상한 정부 시절의 부도산 투자 보다 인상적인건 저자가 8년동 이상 꾸준하게 실천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또한, 평범한 일상부터 일기 쓰듯이 블로그를 통해서 스스로를 위한 기록을 한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기록하는 습관 과 공부하는 습관 만으로 그녀는 이렇게 부동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봅니다.
지역의 가격 기준이 되는 랜드마크(대장) 아파트를 찾기가 부동산의 시작인거 같습니다. 이미 대장 아파트 분양을 놓친 저로써는 상당히 쓰라린 기억이지만, 역시나 그게 맞는 정답이였지 말입니다. 그리고 습관에 대해 오랜 기억을 저장하는 방법, 아이들과 자연스레 경제 교육을 같이 고민하는 방법 등 부동산 책이면서 좋은 이야기가 많은 책 이였습니다.
물론 부동산 투자에는 과감한 실행력도
필요하지만, 그 전에 나의 판단에 확신을
가지려면 그 판단을 뒷받침할 근거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 근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바로 부동산 습관이다.
p.35
나는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습관이
임장이라고 생각한다.
p.53
분양하고 나서 입주하기까지 긴 시간동안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
매우 가변적인 것이 분양권이다.
그래서 지금 같은 하락장에는
분양ㅇ권이 큰 기회가 될 수도 있다.
p.128
공식은 하나다.
'분명 좋아질 지역 안에서 하나도
오르지 않은 신축 혹은 준신축'
그중에서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곳을
찾아낸다면 소액으로도 충분히
단기간에 자산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p.240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역시나 부동산 투자에도 꾸준한 습관과 기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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