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 광수네,복덕방 그 첫 번째 이야기

" 어떻게 (살)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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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2024)

 

저자 : 이광수

출판사 : 이든하우스

가격 : 17,000 원 / 218 page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책 입니다.

 

저자는 독립 리서치 회사 광수네,복덕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애널리스트로 활동했고 건설 회사를 다녔습니다. 투자를 통해 빈부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 불평등을 줄일 수 있는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 서문 中 

: 어떻게 (살) 것인가 / 어떻게 (할) 것인가 / 어떻게 (될) 것인가

 

 

 

• 책 Review

 이 책은 제목과는 다르게 단순히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만을 다루고 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지금의 저 처럼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주변에서 부자가 된 듯한 느낌으로 무언인가를 해야한다는 불안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 입니다. 워런버핏 처럼 돈을 제대로 쓰는 것도 중요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열린 마음으로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자가 된 사람들은 운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들 자기가 분석하고 노력은 했겠지만, 단순 문재인 시절의 급등한 부동산에 올라탔다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은 저자들이 많은데 이 책은 달랐습니다.

 

 투자에 대한 통찰력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투자로 움직이는 자산 시장에서는 가격 상등이 또다른 수요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왜 전에 안했을까요?! 또한 부동산은 소비의 대상이 됨과 동시에 투자의 대상이며, 주식은 오로지 투자의 대상이라 투자 방법에 구별은 해야 한다는 시선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식 투자에서 성공을 하고 싶다면 소수 종목에 대한 집중 투자가 필요로 하다고 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조언도 있습니다. 가격은 하락하는데 거래량이 추세적으로 증가하면 가격은 바닥 이라고 합니다. 2023년에 바닥 확인 하였고, 다시 2025년에 바닥을 확인할 기회가 올까요?! 지금은 가격은 하락 하는데 거래량이 없는데, 어느 순간 바닥이 확인할 날이 올거라 봅니다. 투자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키울 수 있게 해준 좋은 책 이였습니다.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질문해야 합니다.
무엇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p.7

 

 

방법을 질문하고 답을 찾아갈수록
지식보다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p.8

 

 

운을 인정하면 겸손하게 됩니다.
개인의 노력과 투자의 성과에
인과 관계가 없다는 것을 발견하는 순간
시장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p.23

본질에 집중하면 효과적인 투자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투자할 때 고민해야 할 것은
결국 두가지 입니다.
언제(when) 과 무엇(what)입니다.
p.62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재테크 저자 중 유일하게 운에 대한 인정을 한 저자!

투자의 시각과 시선을 바꿔주는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