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 빠진 로맨스 "
연애 빠진 로맨스 | 넷플릭스 (netflix.com)
연애 빠진 로맨스 (2021)
출연 : 전종서 / 손석구
연출 :정가용 / 각본 : 정가영 / 왕혜지
정보 : 95 분 / 15세 이상 등급
IMDB 평점 : 6.5 / 10.0 (`24. 4/12 기준)
네이버 평점 : 7.95 / 10.00 (`24. 4/12 기준)
매체 : 넷플릭스 시청가능 (`24. 4/12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연애 빠진 로맨스" 입니다.
최근에 갑자기 핫해진 여배우 전종서가 매력적으로 나오는 영화 입니다.
혹시나 정말로 전종서가 학폭 가해자 라면 정말인지 너무나도 실망을 하게 만들 영화이기도 합니다.
- 줄거리
: 가벼운 만남과 인간미 없는 데이팅 앱의 시대. 19금 칼럼을 떠맡은 신입 기자와 냉소적인 20대 여자가 데이트의 딜레마에 빠진다.
- 주요 Point!
이 영화는 데이트 무비로 딱 좋아 보였습니다. 특히나 15세 관람가 임에도 불구하고 온통 원나잇 섹스 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가벼운 섹스를 통한 사랑을 이야기 하기에 속마음을 표현하기 힘든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무비로 적합해 보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섹스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섹스가 없는 영화 라는 점 입니다. 출연하는 편집자 입을 통해 섹스가 없는 섹스 이야기가 가장 야한다고 했는데, 음.... 글쎄요. 확실히 여자와 남자의 시선은 다른 듯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현실적인 이야기를 최대한 담으려고 한 점. 마치 그 이전 세대의 연애의 온도 그리고 그 이전 세대의 연애의 목적 이 많이 떠오르게 만든 영화 였습니다. 특이하게도 여자 영화 감독 영화에서는 노출이 적은데, 남자 감독 영화에서는 날 것 이 나왔네요.
그럼에도 감정선 자체는 잘 유지 하고 있기 때문에 볼만 하였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감정을 쓰다보니 확실히 여성 취향의 영화로 생각이 되고, 남자 입장에서는 섹스 무비로 적당한 선을 찾을 수 있는 영화가 이 영화이지 싶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맛 만 보여줄려 했다는 점! 좀 더 처절한 현실 연애 보다는 역시나 달달한 로맨스 코메디로 선회한 점이 애매하여서 아쉬웠던 영화 였습니다.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아예 현실성 없게 가거나 현실성 있게 갈꺼면 처절하게 가는게 맞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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