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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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 (20XX)
출연 : 릴리 콜린스 / 필립핀 르로이 뷔리우 / 예슐리 박
정보 : 2시즌 10개 에피소드 / 15세 이상 등급
IMDB 평점 : 6.8 / 10.0 (`24. 10/24 기준)
매체 : 넷플릭스 시청가능 (`24. 10/24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넷플릭스 자체 드라마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입니다.
이미 1기도 너무 재밌게 시청을 하였기에 2기 시청으로 넘어갔습니다.ㅎ
아래는 시즌1에 대한 리뷰입니다.
- 주요 Point!
시즌1의 당혹함에서 시작을 합니다. 그럼에도 에밀리 시리즈? 답게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파티 호황의 시대로 넘어오게 되며 그 모든 이슈들이 묻히게 됩니다.ㅎ 그러면서 여전히 파리 판타지는 계속되는 것으로 유쾌하게 진행이 흘러가죠.
파리의 자유분방한 모습은 이번 시즌2에서도 여전히 나오네요. 아들 뻘 과 연예를 시작한 실비, 그리고 3화에서 사우나신이 나오는데, 미국 여성 과 프랑스 여성의 노출에 대한 시각을 직설적으로 보여 줍니다. 여기서 카미유의 가슴노출이 나오는데 유럽다운 분위기로 전혀 외설스럽지 않은것도 참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에밀리 역시 새로운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이번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한 영국 남자 앨피가 에밀리의 운명적인 남자가 되는걸까요?~ 시즌3에도 다시 나올 것 같은 분위기의 남자 앨피 입니다.
새로운 사랑과 더불어 미국 시카고의 상사도 임신 막바지에 파리로 넘어 옵니다. 미국식 비즈니스를 제대로 보여주는데, 이게 유럽에서의 업무와 미국식 업무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에밀리의 직장 프렌즈 역시 미국식 비즈니스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보이지요. 이때의 실비와 친구들의 모습이 참으로 멋있어 보였습니다. 이게 우리 프랑스 식 비즈니스 이다로 느껴졌습니다. 물론 약간의 판타지가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이때의 실비는 참으로 멋졌습니다.
시즌2에서도 에밀리는 사랑과 위기를 동시에 경험을 합니다. 그러면서 시즌3의 여지를 남기며 끝이 나는데, 역시나 시즌3 역시 이미 나왔지요.ㅎ 에밀리의 2번째 파리 좌충우돌 사랑 과 일 도전기~! 요즘 여성들의 취향을 듬뿍 반영하여 유쾌하게 풀어가기에 판타지임을 알면서도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시즌 2에서도 에밀리의 사랑은 바뀌었다~! 시즌3에서는 누구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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