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디즈니+ (disneyplus.com)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 디즈니+
양자 영역에 빠진 앤트맨 패밀리. 시공간을 초월한 세상에서 정복자 캉에 맞선 그들의 또 다른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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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2023)
출연 : 폴 러드 / 에반젤린 릴리 / 마이클 더글라스 / 미셸 파이퍼 / 캐서린 뉴튼 / 조나단 메이저스
연출 : 페이튼 리드
정보 : 2시간 6분 / 12세 이상 등급
IMDB 평점 : 6.1 / 10.0 (23. 8/9 기준)
네이버 평점 : 6.85 / 10.00 (23. 8/9 기준)
매체 : 디즈니 플러스 시청가능 (23. 8/9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앤트맨 3편 "앤트맨과 와스프:퀀텀 매니아" 입니다.
- 줄거리
: 시공간을 초우러한 미지의 양자 영역에 빠진 앤트맨 패밀리. 스캇 랭, 호프 반 다인, 행크 빔, 재닛 반 다인, 그리고 스캇의 딸 캐시 랭까지, 기묘한 생명체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주를 위협하는 정복장 캉에 맞선 그들의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 주요 Point!
이 영화는 앤트맨의 3번째 영화로, 또 다시 그 특유의 양자(퀀텀) 영역에 대한 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 영화는 로키 시즌 1에 나온 정복자 캉에 대한 소개도 같이 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 때문인지 캉 에 대한 캐릭터를 위한 영화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만, 이 정복자 캉이 나오게 되는 스토리는 로키 시즌1을 본 저도 기억이 갸물갸물 할 정도 인지라 그 답답함이 보는 내내 이어진 점이 나쁜 점수를 주게 만들었습니다. 제대로 이해를 하고 싶은 욕심 때문이였을까요?! 정복자 캉이 어떻게 저렇게나 강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는지가 계속해서 궁금해 하면서 보게 되었네요. ㅡㅡㅋ
또한, 이러한 사태를 야기시킨 재닛 캐릭터 (미셸 파이퍼) 에 대한 반감도 한 몫 했습니다. 매력적인 앤트맨 패밀리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쿨하게 배우자의 바람을 이야기를 하는건 제 정서와는 맞지 않았네요. 또한, 양자 세계에서의 나쁜X 은 맞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앤트맨3 는 양자 세계 에서의 캐릭터들이 장점으로 다가 옵니다. 마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나오는 외계 생명체 마냥 다양한 양자 세계에서의 캐릭터가 나오는데, 이는 우주 공간과 다를바 없더군요.
때문에 다채로운 캐릭터가 주는 신선함이 돋보였던 앤트맨 3 입니다. 특히나 M.O.D.O.K 캐릭터가 이렇게 등장할 줄은 정말로 몰랐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등장을 해줍니다. 다만 해당 영화에서 소비되는 과정은 저에게는 불호에 가까울 정도로 아쉬운 편이였네요. 그럼에도 이렇게 다양한 조연 캐릭터 들이 주는 재미가 참으로 신선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앤트맨 패밀리의 비쥬얼 입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래된 미셸 파이퍼의 팬 입니다. 그녀는 여성으로서 나이를 어떻게 하면 이렇게 까지 아름답게 들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정말로 할머니 역으로 나온 그 어떤 여배우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서 보는 내내 감탄을 하였습니다.
특히나 앤트맨 스콧 랭의 딸 캐시 랭으로 나온 캐스린 뉴튼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냥 보자마자 반해 버릴 정도의 외모로 앤트맨 3편을 보는 내내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양자 세계 와 복잡했던 정복자 캉의 유니버스 이야기를 덮어 버릴 정도의 두 여배우들의 미모 입니다.ㅋㅋㅋ
앞으로 가 더 기대가 되는 캐스린 뉴튼 입니다. 근데 보이는 것 과 다르게 나이가 꽤 있네요. 97년 생으로 어느덧 26살의 나이 이군요. 정말로 너무나 아름다웠고 한 눈에 반해버린 여배우 입니다.
이야기가 살짝 샛지만, 여러 복잡한 설정 (유니버스 세계관) 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냥 봐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입니다. 양자 세계를 보다 화려하고 색감있게 그려내었고, 앤트맨 특유의 유머 가 있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앤트맨 패밀리의 배우 보는 맛 까지 해서 전체적으로 저는 좋은 평가를 주고 싶은 영화 입니다. 복잡한 세계관은 잊어버리시고 즐겁게 즐기시기 바랍니다.ㅎ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복잡한 유니버스 설정은 잊어버리고 영화 자체만 즐겁게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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