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디즈니+ (disneyplus.com)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디즈니+
티찰라 왕의 죽음 이후 흔들리는 왕국의 운명. 거대한 위협에 맞서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www.disneyplus.com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2022)
출연 : 레티티아 라이트 / 안젤라 바셋 / 다나이 구리라
연출 : 라이언 쿠글러
정보 : 2시간 43분 / 12세 이상 등급
IMDB 평점 : 6.7 / 10.0 (23. 8/5 기준)
네이버 평점 : 7.01 / 10.0 (23. 8/5 기준)
매체 : 디즈니 플러스 시청가능 (23. 8/5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 라는 영화 입니다.
- 줄거리
: 티찰라 왕의 죽음 이후 위태로워진 왕국의 운명. 거대한 위협을 마주한 라몬다 여왕, 슈리, 음바쿠, 오코예와 도라 밀라제 전사들은 특수 요원 나키아, 에버렛 로스와 힘을 합쳐 와칸다를 지키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려 하는데. 물러설 수 없는 그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 주요 Point!
블랙 팬서 2가 블랙 팬서 없이 돌아왔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전작 주연 배우인 채드윅 보스먼의 죽음 이후 대폭 수정된 시나리오로 돌아온 블랙 팬서는 여전히 그의 빈자리가 큰 영화 입니다.
'블랙 팬서' 故 채드윅 보스만,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로 간다 [할리웃통신] :: 네이버 TV연예 (naver.com)
'블랙 팬서' 故 채드윅 보스만,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로 간다 [할리웃통신]
별이 된 할리우드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한다. 27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채드윅 보스만은 2024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 유작으로 이
entertain.naver.com
그럼에도 그 새로운 시작은 전작의 블랙팬서에 대한 예우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영화에 대한 좋은 평가를 내린 이유이기도 하지요. 또한, 새로운 캐릭터인 탈로칸 종족이 나오면서 블랙팬서의 세대 교체에 대한 당위성도 챙기고 있습니다.
금번 영화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이게 워낙 마블 캐릭터들이 많고 각 영화별로도 많아서 늘 나무위키 혹은 다른 포스팅을 확인하면서 캐릭터를 다시 확인할 정도 입니다.
특히나 와칸다의 특수 기술로 급작스럽게 나온 슈트는 기존 캐릭터를 또다른 캐릭터로 변모 시키는데.... 음.... 정말인지 따라가기가 쉽지 않을 정도 입니다. 때문에 와칸다를 통해서 새로운 아이언맨을 만들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받는 블랙팬서 2 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영화에서 나온 새로운 종족인 탈로칸은 정말로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주며 등장을 합니다. 마블 특유의 등장이기도 하고, 영화를 흡입력 있게 유지를 할려면 어쩔 수 없이 강한게 필요로 하겠지만, 마블 영화 자체가 너무 강강강 으로 흘러가는게 아닌지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과연 이러한 종족들을 인간 히어로 캐릭터가 이길 수 있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새로운 빌런 네이머와 새로운 블랙팬서 슈리의 대결은 참으로 흥미로웠습니다. 여리하기만 한 슈리가 과연 네이머를 상대로 어떻게 대립을 할지 상상이 안갔는데, 오히려 더 과감한 행보로 새로운 블랙팬서를 알립니다.
체격이며, 나이이며, 보여주는 여건마져 다른 이 두 캐릭터의 대립이 참으로 흥미로웠습니다. 특히나 네이머는 마치 신 과 같은 캐릭터로 급작스럽게 만들어진 블랙팬서 가 상대가 될까 싶을 정도 였습니다.
새로운 블랙팬서는 그녀만의 방식을 제대로 보여주긴 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타격감이며 액션이 확실히 이전의 블랙팬서와는 사뭇 다르기 때문에 블랙팬서 만의 위압감은 아직까지는 약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블랙팬서 로의 세대 교체는 이전 블랙팬서에 대한 애정 과 헌신으로 잘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보는 내내 채드윅 보스만 에 대한 존경 과 안타까움이 잘 전달되어, 이 점 때문에 이 영화를 높게 평가 하고 싶습니다.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새로운 블랙팬서의 탄생! 이전 블랙팬서에 대한 헌정으로 영화를 살려내다.
'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홀리데이 스페셜"(2022)- 크리스마스도 그들과 함께라면 특별하게! (0) | 2023.08.24 |
|---|---|
| "셀러브리티"(2023) - 디테일한 설정으로 잘 만든 수작드라마 (feat.여배우 욕설) (0) | 2023.08.23 |
| "경이로운 소문 시즌1" (2020) - 그 경이로움을 이어나가기를 바라며! (1) | 2023.08.10 |
| "카우보이 비밥"(2021) - 팬들에게도 외면받았던 팬드라마지만, 그럼에도........ (0) | 2023.08.07 |
| "스위치" (2023) - 차라리 패밀리맨 판권을 사서 리메이크작으로 만들지 그러셨어요?! (0) | 2023.07.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