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트 투스 시즌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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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투스 시즌1 (2021)
출연 : 크리스천 컨버리 / 논소 아노지 / 스테파니아 러비 오언
제작 : 스콧 플랭크 / 앨런 스콧
정보 : 1 시즌 8 개 에피소드 / 15세 이상 등급
IMDB 평점 : 7.7 / 10.0 (`24. 7/2 기준)
매체 : 넷플릭스 시청가능 (`24. 7/2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넷플릭스 자체 드라마는 "스위트 투스 : 사슴뿔을 가진 소년" 입니다.
이 다라마를 시즌 3가 나온 이 시점에서 봤는데, 왜 진작에 안 봤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명작인 드라마 입니다.
넷플릭스 홈페이지 (시즌3가 나온 화면)을 보니 어느새 거스가 이렇게나 성장을 했군요.ㅎㅎㅎ
시즌 1만으로도 엄청난 수작 드라마를 보여준 스위트 토스는 반드시 봐야 할 드라마 입니다.
- 줄거리
: 반은 인간이고, 반은 사슴. 너무도 사랑스러운 이 소년이 종말 이후의 세상을 가로질러 모험을 시작한다. 퉁명스러운 보호자와 함게, 어딘가 있을 가족과 집을 찾아.
- 주요 Point!
대충 명성만 들었지 이정도로 수작 드라마 일지 몰랐습니다. 그냥 틴 에이져 드라마 중 하나겠지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보는 내내 너무나도 현실감 높은 아포칼립스 상황 (종말) 때문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면서 보았습니다. 근데 그 주인공이 저렇게나 귀여운 소년이라니요.
이 드라마는 한 소년이 단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드라마가 아닙니다. 종말 이후의 세상에서 어떻게 생존을 하는지 그리고 인류애 와 사랑 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내용의 드라마 입니다.
특히나 퍼바 와 거스의 첫 장면부터 세상이 종말에 이르기 까지의 과정을 보여준 시즌 1은 소름이 끼칠 정도로 그 현실감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 시대에 방영을 하였는데, 그 때 봤으면 너무나도 무서운 현실감에 밤잠을 설치치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세상의 종말에 대해 높은 현실감과 개연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때문에 아래의 퍼바와의 사진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네요. ㅡㅜ
이 드라마가 굉장한 건 등장하는 각 인물에 대한 서사를 시즌1에 너무나도 잘 압축해놓았다는 점 입니다. 빅맨으로 칭하는 토미 제퍼드 역할 역시 마지막에 그러한 사연이 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정말인지 보는 내내 이야기를 끌어내는 모습에 감탄을 하면서 보았습니다. 또한, 곰이라 지칭하는 소녀 역시 너무나도 아픈 사연에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까 계속 긴장하면서 보았네요.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무조건 봐야 하는 드라마라고 봅니다. 세상에 종말에 대해 이렇게나 현실적으로 그린 드라마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무서웠으며, 거스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이야기에 울고 웃는 모험을 이제 막 시작했기 때문 입니다.세상의 종말과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을 대치해서 그 긴장감을 높인 이 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해져 바로 시즌2를 보게 만드는 이 드라마를 무조건 추천 합니다.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이 수작 드라마를 이제야 보게 되다니~! 넷플릭스 드라마 중 거의 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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