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2 "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netflix.com)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로스앤젤레스의 잘나가는 변호사, 미키 홀러. 사고를 당한 후 자취를 감췄던 그가 한 살인 사건을 맡으면서 변호사로 복귀한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링컨 차를 타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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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2 (2023)
출연 : 마누엘 가르시아룰포 / 네브 캠벨 / 베키 뉴턴
연출 : 데이비드 E. 켈리
정보 : 시즌2 10개 에피소드 / 15세 이상 등급
IMDB 평점 : 7.7 / 10.0 (`23. 3/24 기준)
매체 : 넷플릭스 시청가능 (`23. 3/24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넷플릭스 자체 드라마!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2" 입니다.
- 줄거리
: 로스엔젤레스의 잘나가는 변호사, 미키 홀러. 사고를 당한 후 자취를 감췄던 그가 한 살인 사건을 맡으면서 변호사로 복귀한다. 자신의 분시관도 같은 링컨 차를 타고서.
- 주요 Point!
시즌2로 돌아온 링커 차를 타는 변호사 입니다. 시즌 1 역시 상당히 재미있게 봤었는데, 시즌2 가 파트 1 과 2로 살짝 나눠지면서 10개의 에피소드로 돌아 왔습니다.
첫 시작은 시즌 1의 사건이 살짝 이어지면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역시나 상당히 깔끔하게 해결을 하면서 또다른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 시즌2 입니다.
시즌 2의 경우 대부분 흥미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어랏?! 이건 시즌 2 에서도 역시나 특유의 흥미로움을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등장인물 역시 동일한 등장인물들로 각기 성장을 하는 모습 까지 같이 보여주는데 그 세세한 연출력이 참 돋보이는 드라마 였습니다.
특히나 스크림의 네브 캠벨은 시즌 1에서도 상당히 반가운 얼굴이였는데, 시즌 2에서도 크진 않지만 적절한 비중으로 계속해서 출연해줘서 그 반감움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리고 협력을 해주는 시스코 역시 같이 돌아왔습니다. 이 드라마는 복잡한 사건들이 연속으로 벌어지면서 한개의 주요 이야기를 풀어가는 능력을 역시자 시즌 2에서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특히나 미국 사법 시스템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 정말로 살벌한 감옥 가기는 죄를 짓고 싶지 않을 정도로 조여왔습니다. 그만큼 드라마가 현실적인 모습도 잘 보여주었고, 재판을 이어가는 과정에서의 드라마틱한 요소도 잘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나 시즌 2 검사로 새롭게 나온 안드레 검사는 상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미국 법정 드라마로 최고로 뽑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드라마 입니다. 영화가 잊혀질 정도로 촘촘한 이야기와 통쾌한 설정 및 유머는 이 드라마 가 가지고 있는 힘 입니다. 특히나 소소 에피소드 중 미키 홀러가 기발한 작전으로 수박맛 사탕을 얻어내는 과정은 이 드라마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장면 이지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미국 애들 정말로 살벌하게 오래 일하는 구나를 느꼈습니다.;;;
역시나 드라마는 통쾌한 설정을 갖고 적절한 마무리를 잘 합니다. 그리고 시즌 3를 암시하지요. 이렇게 재미 있다면 당연히 시즌3도 기다리게 만들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시즌 2에서도 링컨 차를 타는 미키 홀러 변호사는 통쾌하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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