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뤼팽 파트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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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팽이 부활할 시간이 왔다. 25년 전 아버지를 억울한 죽음으로 몰아넣은 프랑스 최고의 재벌 가문. 그들에게 정의의 철퇴를 내리려 청년 아산은 오랫동안 동경했던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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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팽 파트 1~3 (2023)
출연 : 오마르 시 / 뤼디빈 사니에 / 클로틸드 엠
연출 : 조지 케이
정보 : 3개 파트 17개 에피소드 / 15세 이상 등급
IMDB 평점 : 7.5 /10.0 (`24. 2/10 기준)
매체 : 넷플릭스 시청가능 (`24. 2/10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프랑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뤼팽" 입니다.
이 드라마는 아래 와 같이 24년 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를 수상하였다는 소식으로 매우 궁금해져서 시청한 드라마 입니다. 근데 기사 메인은 역시나 성난 사람들 이네요.ㅎㅎㅎ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35114?sid=103
'한국계' 스티븐 연 또 낭보...크리틱스초이스 남우주연상도 품어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Steven Yeun)이 골든 글로브에 이어 북미 비평가가 수여하는 크리틱스 초이스에서도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은
n.news.naver.com
- 줄거리
: 뤼팽이 부활할 시간이 왔다. 25년 전 아버지를 억울한 죽음으로 몰아넣은 프랑스 최고의 재벌 가문. 그들에게 정의의 철퇴를 내리려 청년 아산은 오랫동안 동경했던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다. 수많은 이의 마음을 훔쳤던 그 괴도 신사로.
- 주요 Point!
무려 파트 3 까지 나오면서 총 에피소드가17개 인 프랑스 드라마 입니다.
다만, 파트 1 과 파트 2는 이어지는 내용이며 (2021년), 2년 후 파트 3 (2023년) 가 나왔습니다.
파트 1 & 파트 2
파트 1과 파트 2는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오마르 시의 훤칠한 키와 특유의 허세 있는 웃음은 현시대의 루팽에 참으로 잘 어울렸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뤼팽의 모습은 신사적인 모습이였지만, 오마르 시가 표현한 뤼팽은 저돌적이며 액티비티한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특히나 파트 1의 첫 에피소드는 참으로 인상적이였습니다.
이 드라마를 계속해서 볼 수 있는 힘을 가진 에피소드로 뤼팽의 앞으로의 행보가 큰 기대를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보신 분들이라면 그 특유의 통쾌함을 느낄 수 있었을 거라 봅니다.
파트 1과 파트 2는 이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펠레그리니 라는 빌런을 두고 복수를 위해 차근차근 이어나가는 뤼팽의 모습이 주 내용이며, 과거 와 현재를 오가며 보여주는 내용으로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말 그대로 쫄깃쫄깃 하게 재미있게 보았네요.ㅎ
특히나 인상적인 부분은 프랑스 여배우들 입니다.ㅎ
오른쪽의 여형사 역시 상당히 매력적이였는데, (파트1~2 에서는 금발 이였음) 정말로 여배우들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ㅎ 시라인 보텔라 라는 이 여배우를 더 많은 작품에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산 (뤼팽) 의 전 부인으로 나온 클레어 라런트! 79년생의 이 배우가 왜이렇게 예쁩겁니까?!ㅎ
IMDB 에서 나온 그녀의 필모그래피는 상당하였습니다. 프랑스 에서 상당히 유명한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ㅎ 섹시함 과 귀여운 얼굴을 동시에 가진 뤼디빈 사니에가 너무나 이뻐서 2000년 대 초반 그녀의 사진을 가져 왔습니다. ㅎ
마치 예전 맥 라이언을 보는 듯하게 그녀의 귀엽고도 섹시한 모습은 참으로 인상적이였습니다.ㅎ
물론 모두 다 20여년 전 사진이긴 합니다. (현 드라마 사진이 아님)
다시 드라마 리뷰로 넘어와서 파트 3는 2년 후인 2023년 에 나왔습니다만, 이전의 에피소드와는 연결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그냥 파트 1/2 가 너무 잘되어서 만들어진 파트 3 같았으며, 외전같은 이야기로도 보여졌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이야기가 재미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만, 파트 1/2 에서 보여줬던 대의 적인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이야기로 나온 뤼팽은 약간 사족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사실 입니다. 그럼에도 특유의 허세와 이야기로 꽤나 볼 만한 파트 3였습니다.
뤼팽 드라마는 프랑스에서 뤼팽의 인기를 되살렸다고 합니다.
그만큼 충분히 볼만한 드라마 였고, 때문에 금번에 외국어 시리즈 상을 수상했던거 같습니다.
특유의 허세와 프랑스 드라마 를 보고자 한다면! 혹은 프랑스 미녀를 보고자 한다면?!ㅎ
이 드라마를 추천 드립니다.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뤼팽을 보다 프랑스 여배우들이 보였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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