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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경매" (수익 실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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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하면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경매 "

 

 


따라하면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경매 (2022)

 
저자 : 유근용 / 정민용
출판사 : 비즈니스 북스
가격 : 22,000 원  /  440 page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따라하면 무조건 돈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 라는 책 입니다.
 
저자 유근영은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부동산 경매라는 사실을 몸소 증명한 투자의 고수이자 실행력의 초인이다. 부동산 경매를 시작한 뒤 약 5년 만에 경매 73건, 공매 126건을 낙찰 받는 등 월평균 3건 이상의 낙찰 행렬을 이어가며 실전 지식과 부를 쌓았다.
 
저자 정민우 는 전국을 무대로 아파트, 상가부터 토지, 공장, 지식산업센터, 생활형숙박시설, 모텔 건물 등 안 다뤄본 물건이 엇는 부동산 경매 실전 전문가다. 30대에 전세금 1,500만원 을 종잣돈으로 굴려 수십억 원의 자산가가 됐다.
 
 

  • 서문 中 

: 우리가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
부동산 경매로 부를 쌓고 인생을 바꾼 선배 투자자들의 생생한 수익실현 노하우!
 
 

 
 

  • 책 Review

 이 책은 부동산 경매에 관한, 그것도 실제 사례를 묶어서 설명을 해주는 책 입니다. 목차에서부터 알 수 있겠지만, 아파트/빌라 부터 시작을 하여 상가, 오피스텔, 대지, 임야 까지 다양한 사례의 경매 실전기를 보여주고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그럼에도 시작은 경매 절차부터 설명을 해주기에, 초보자가 바로 이 책을 통해 부동산 경매에 대한 내용을 압축적으로 바로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봅니다.
 
 제가 이 책을 찾은 이유는 지금 이 시점이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 좋은 가격의 부동산을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봤기 때문 입니다. 지금처럼 하락장임에도 상승을 유도하는 이 시점 (금리는 5% 수준)이 좋은 매물이 많고 좋은 매매를 할 수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전이라는 부제를 다룬 다뤘음에도 입찰시 반드시 체크해야할 사항 들 도 정리할 만큼 부동산 경매에 첫 시작부터 잘 다뤄주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얻은 내용 중 하나는 입찰 보증금은 입찰가의 10% 가 아니라 최저 매각가의 10% 이상이다. 라는 부분 입니다. 덕분에 입찰 참여시 준비 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미리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낙찰 확률 높이는 입찰가 산정 노하우 등 정말로 실전 적인 내용들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노하우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비용과 수익률을 미리 계산을 하고, 모의 입찰을 해보며, 경매 사이트 조회 수 와 실제 낙찰 사례 및 최근 실거래가를 확인하면 보다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다양한 실전 사례가 잘 나와 있어서 부동산 경매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너무나 좋은 정보를 주는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내용은 현장 조사하는 방법! 아무래도 내가 모르는 지역의 부동산 경매를 참여 할 때도 있을텐데, 그럴시 근처 중개사무소 를 직접 찾아 경매 때문에 왔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낙찰 받으면 바로 물건을 내놓겠다는 신뢰를 주면 해당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가장 잘 얻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무릅을 탁 치게 만드는 효율적이며 현명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낙찰 후 셀프 인테리어 내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를 정리하였는데, 그 중 인상적인 건 현관문과 도어락에 대한 부분입니다. 집의 첫인상을 좌우 하는 만큼 저 역시 연식이 있는 아파트를 낙찰을 받게 된다면 바로 현관문과 도어락부터 바꿔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비용도 지금 기준 약 50만원 정도이면 가능하다는 내용까지 실전적인 내용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명도에 대한 방법! 저자들은 명도가 완료되면 반드시 현관 열쇠나 키 번호등을 지체 없이 교체 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능하다면 시건 장치를 완전히 바꾸는게 좋다고 하는데, 이는 혹시나 하는 리스크 제거를 하는 좋은 노하우 사례라고 봅니다. 위의 셀프 인테리어시 아예 바꿔 버리는 방법으로 저는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마지막 부록 까지도 좋았습니다. 꼭 알아야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경매 양식 20가지를 부록으로 잘 정리하였습니다. 대리 입찰에 따른 위임장 양식 부터 강제 집행 신청서 / 상황에 따른 내용증명을 2가지나 정리하여 정말로 유용한 양식들이 잘 정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 리스트 마져도 너무 잘 정리되어서 전 따로 사진을 찍어놓을 정도 였네요. 그만큼 이 책은 부동산 경매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전 정보를 제대로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경매가 위험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경매를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주변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만 전해 들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
p.25

 
 

초보 투자자들은 입찰을 해보기도 전에
세금, 명도 등의 걱정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필요 전혀없다.
일단 낙찰에 포커스를 두어야 한다.
p.36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세보다 싸게 사는 것이다.
p.57

 
 

임대 수익형 중에서도 다음의 조건을 갖춘
부동산이라면 '안전'하다고 말할수 있다.

보유 기간에 단 1개월도 공실이 없다.
임차인이 거의 바뀐 적이 없다.
내가 원할 때 현금화할 수 있다.
p.73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부동산 경매를 준비 중이라면 반드시 한번 읽어봐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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