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 갬빗" (2020) - 한 소녀의 성장기를 그린 넷플릭스 수작 드라마!

" 퀸스 갬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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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갬빗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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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갬빗 (2020)

 

출연 : 안야 테일러조이 / 토머스 브로디생스터

연출 : 스콧 프랭크  /  각본 : 스콧 프랭크 / 앨런 스콧

정보 : 1 시즌 7개 에피소드 /  청소년 관람불가

IMDB 평점 : 8.5 / 10.0 (`24. 3/3 기준)

매체 : 넷플릭스 시청가능 (`24. 3/3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넷플릭스 자체 드라마! "퀸스 갬빗" 입니다.

 

 

 

• 줄거리

: 1950년대 한 보육원,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소녀.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향하며. 체스 스타의 여정을 이어간다. 하지만 더 이기고 싶다면 중독부터 극복해야 한다.

 

 

 

• 주요 Point!

 이 유명한 드라마를 이제야 봤습니다. 마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소설 원작의 드라마 였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관통하는 메세지는 하나 였다고 봅니다. 한 소녀의 성장기를 체스판이라는 상황에 맞추어 보여주었다. 정말로 드라마 보는 내내 엘리자베스 하먼을 응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짧은 에피소드 내에서도 그녀의 삶이 계속해서 순탄하게 이어나가기를 응원하게 되면서 보는 드라마라 할까요?! 정말로 보는 내내 그녀를 응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유는 하먼의 어린시절 부터 보여주는 고독과 외로움 때문이겠지요. 매 에피소드 마다 하먼의 어린시절과 그의 어머니 (정신착란증이 있는듯한) 와의 모습을 잠깐씩 보여주면서 시작을 하는데, 이 어린 배우가 정말로 연기를 잘해서 보는 내내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가여운데 스스로 용기를 내는 이 어린 소녀의 모습에 보는내내 아련한 감정이 남았네요.

 

 

 

그 이후부터는 안야 테일러조이 이야기를 안할 수 없습니다. 퀸스 갬빗의 이미지는 그녀가 다 만들었다고 할 정도로 특유의 쓸쓸함 과 고독함을 얼굴이 가지고 있는 힘으로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독특하게 생긴 마스크 이구나 로만 생각 했었는데, 그냥 전형적인 미인 얼굴 이였습니다.

역시나 이 드라마 이후로 안야 테일러조이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 이미지 때문에 그런거지 큰 키와 전형적인 미인 얼굴로 20대의 아이콘으로 성장을 해버린 안야 테일러 조이 입니다. 지금 봐도 그냥 미인 이였네요. 왜 처음엔 독특한 마스크 라고만 생각한건지?!ㅎ

 

 

 

 

퀸스 갬빗은 짧은 에피소드 에도 한 소녀의 성장기를 제대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은 당시 시대상을 표현하기 위해 약물/술/담배에 대한 묘사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이라는 점 입니다. (저는 제 딸이 어느 정도 자라면 보여줄까 했는데,,, 음....) 20살이 되는 순간 바로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한 소녀의 성장기를 제대로 그린 소설 원작의 넷플릭스 드라마! 퀸스 갬빗 이였습니다.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한 소녀의 성장기를 체스판을 통해서 잘 보여준 성장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