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뉴요커" - 60만 유튜버 홍세림의 뉴욕 한 달 살기

" 이번 달은 뉴요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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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뉴요커 (2020)

 

저자 : 홍세림

출판사 : 21세기북스

가격 : 19,500 원 / 250 page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이번 달은 뉴요커" 라는 책 입니다.

 

저자는 파워 집순이. 하지만 집 밖을 나설 땐 통 크게 해외로 떠난다. 아무도 유튜버를 하게 될 거라고 상상하지 모했던 내향적인 성격의 소유자. 하지만 계획을 세워 여행을 떠나고 카메라에 모습을 담아 사람들과 공유하게 되어 행복한, 직업 만족도 100% 크리에터.

 

 

• 서문 中 

: 낯선 곳에서 한 달을 살아 보았다. 

센트럴 파크에서 조깅하기, 타임스 스퀘어에서 새해맞기, 죽기 전 뉴욕에서 꼭 해야 할 버킷리스트 20

 

 

 

 

• 책 Review

 이 책은 뉴욕 한달 살기에 대한 20 가지의 버킷리스트와 그 로망을 직접 실천해본 결과에 대한 기록들을 담은 책 입니다. 여행 관련 유튜버 답게 소소하면서도 좋은 팁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첫 책 임에도 상당히 좋은 센스 와 팁들이 많이 내포되어 있는 책 입니다. 한창 유행을 하였던 지역 한달 살기를 뉴욕에서 하다니~!  저 역시 그 젊음 과 시간과 돈이 참으로 부러워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마치 내가 뉴욕 여행을 직접 하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되었는데, 저자가 꼼꼼하게 세운 계획들이 공감가면서도 이해가 되었기 때문 입니다. 저자는 심지어 전체적인 여행 경비(생활비 만 약 740만원) 마져도 공개를 하였는데, 음... 책을 쓰면서 그리고 가장 공감한 점~! 한달 살기를 하더라도 평소처럼 생활하는 루틴을 유지 하라는 점~! 저자는 책 과 유튜브 영상 때문이 아니더라도 여행 내내 평소의 루틴을 유지하라는 내용이 참 공감 갔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간접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비록 시간이 좀 지났지만, 그럼에도 뉴욕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 됩니다.

 

 

 

나에게 여행은
단순히 놀러가는 것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우물 밖의 세상과
마주하는 일이다.
p.4

 

첫번째 설렘은 실제 여행기간 중이 아닌
여행을 기다리는 동안 찾아온다.
여행 전 그나라나 도시에 대해
찾아보고, 가고 싶은 곳이나
먹고싶은 것ㅇ르 생각하며 계획을
세우고, 그곳에 있는 나를 상상하며
또 다른 여행을 한다.
p.20

 

 

여행을 떠나는 여러분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반드시 부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기보다 지나고 나면 
다시 오지 않을 그 순간에 집중하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다시 경험하지 
못한 시간을 최대한 즐기라는 것이다.
p.41

 

 

한 달 살기의 장점은 유명한 것,
꼭 해봐야 하는 것을 좆는게 아니라
나 스스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p.60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나도 같이 뉴욕을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