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계+인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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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 넷플릭스
과거를 여행하고 신검을 손에 넣은 젊은 여인. 이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외계인을 저지하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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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2024)
출연 : 김태리 / 류준열 / 김우빈 / 염정아 외
연출 : 최동훈
정보 : 122 분 / 12세 이상 등급
IMDB 평점 : 6.5/10.0 (`25. 1/26 기준)
네이버 평점 : 8.01/10.00 (`25. 1/26 기준)
매체 : 넷플릭스 시청가능 (`25. 1/26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외계+인 2부" 입니다.
최동훈 감독의 역작으로 이미 1부가 망한 상태에서 나온 영화라 많은 부담감을 가졌겠지만서도 아예 안나올 수도 없는 상황이긴 했습니다. CJ 망한 스토리의 시작이라 해야 할까요? 배우 감독만 믿고 진행을 하는 안일한 CJ의 시작이 이 외계인 부터 였을까요? 그럼에도 2부는 충분히 볼만 했습니다.
실제로 네이버 평점도 1부와는 다르게 8점을 넘겼네요. 네이버 평점 8점을 넘기면 충분히 볼만한 영화 였습니다. 물론 제 기준으로 말이지요. 아래는 네이버 평점 6점대인 1부에 대한 리뷰 입니다.
"외계+인"1부 (2022) - 이렇게까지 모든 것을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 외계+인 1부 " 외계+인 1부 | 넷플릭스 (netflix.com) 외계+인 1부 | 넷플릭스 옛 고려 왕조와 현대의 대한민국 사이에 열린 시간의 문. 탈출한 외계인 죄수를 잡으려는 이들이 시간을 넘나드는 추격
review-ryan.tistory.com
- 주요 Point!
배우의 시작부터 안 좋긴 하네요. 한소희 와의 구설수로 인하여 이미지 하락을 겪은 류준열은 더이상 매력적이지 못했습니다.
김태리 배우 역시 예능에서 나온 이후로 그 특유의 신비한 분위기가 깨져서 그런지 매력적이지 않더군요.
그리고 당최 이해가 되지 않는 이하늬 배우의 캐릭터. 왜 이 캐릭터가 필요로 한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 역할은 다른 캐릭터에서 해도 충분하였다고 봅니다.
김우빈 역시 1부에 이어 등장하지만 강렬함도 비중도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그나마 염정아 와 조우진의 역할이 신선하였습니다. 신선들의 이야기를 그나마 제대로 풀어낼 수 있는 캐릭터라 그런지 가장 볼만하였네요.
많은 아쉬움들이 남는 영화이지만 그럼에도 네이버 평점 만큼 충분히 볼만 했습니다. 굳이 1부 와 2부로 나눌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아쉬움이 남았네요. 그냥 1부로 압축해서 좀 더 이야기를 단순하게 풀어냈다면 좋았겠다 싶지만 이거 모두 결과론이지요 넷플릭스에 있으니 한번은 쭉 달려 보시기 바랍니다.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CJ의 안일함의 시작?! 너무 배우와 감독만 믿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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