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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2023) - 감독 때문에 너무 기대가 컸나?! 뻔한 스토리에서도 자신감이 넘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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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 "

 

드림 | 넷플릭스 (netflix.com)

 

드림 | 넷플릭스

아직 탈락은 이르다! 세계 대회 출전을 위해 치열한 노력과 헌신으로 훈련에 임하는 홈리스 선수들. 감독의 성격이 조금 괴팍하지만, 그래도 포기란 없다.

www.netflix.com

 

 


드림 (2023)

 

출연 : 박서준 / 아이유 / 김종수 / 고창석

연출 : 이병헌 감독

정보 : 2시간 5분 / 12세 이상 등급

IMDB 평점 : 6.5 / 10.0 (`23.11/13 기준)

네이버 평점 : 6.94 / 10.00 (`23.11/13 기준)

매체 : 넷플릭스 시청가능 (`23.11/13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천만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의 새로운 코메디 영화 "드림" 입니다.

아래의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 합니다.

 

출처: 넷플릭스 홈페이지

 

 

 

  • 줄거리

: 아직 탈락은 이르다! 세계 대회 출전을 위해 치열한 노력과 헌신으로 훈련에 임하는 임하는 홈리스 선수들. 감독의 성격이 조금 괴팍하지만, 그래도 포기란 없다.

 

출처: 네이버 영화

 

 

  • 주요 Point!

 이 영화는 천만관객을 동원하였던 이병헌 감독의 새로운 코메디 영화 입니다. 전작인 스물 과 극한 직업을 정말로 너무나도 재밌게 보았기에, 무조건 기대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다만, 영화의 스토리가 너무나도 진부한게 아닌가 싶었지만, 그 전작 역시 특별한 스토리 가 아님에도 감독 특유의 재치로 영화 자체를 상당히 높은 수준의 코메디로 만들었기에 기대를 안할 수 없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의 첫 시작은 역시나 재치 있게 시작 합니다. 배우 박서준이 연기한 윤홍대 의 사건은 감독 특유의 재치가 돋보인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기자와 배척 하는 모습 / 소속사 대표와 이야기 하는 모습 등 이병헌 감독 특유의 재치 와 유머가 돋보이는 장면으로 좋게 시작을 합니다.ㅎ

 

출처: 네이버 영화

 

 

다만, 아이유가 나오는 초중반 부터 이어지는 스토리는.........음.......... 뭔가 재미는 있는데. 그게 참 심심한 재미라 할까요?! 특히나 이 영화에서는 홈리스로 나오는 조연들의 빌드 업 스토리가 상당히 중요해서 각자의 스토리가 나오는데, 각자의 비중이 너무 크다 보니 뭐랄까.... 그냥 재미가 없었습니다. ㅡㅡㅋ

 

출처: 네이버 영화

 

 

특히나 아쉬운 점은 배우 아이유 입니다. 이병헌 감독이 홍보차 라디오에서 아이유 를 생각하지 않은채 우연히 던졌는데, 그녀가 배역을 물었다고 하였는데, 그만큼 배역 자체에는 무난하게 소화 하였습니다. 다만, 그게 다 였습니다. 뭐랄까, 연기를 못하는건 아닌데 매력이 없는 캐릭터라고 할까요?! 아이유 역시 전작의 어두운 역에서 밝은 역으로 바꾸고자 하였고, 감독 역시 홍보 차 아이유 가 하기를 원한 느낌이 다분한, 서로 윈윈은 하였지만, 매력적이지 못하였다고 평 하고 싶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그렇다고 배우 박서준도 딱히 매력적이지 못했습니다. 다만, 배우 자체가 축구를 좋아라 하다 보니 영화 속 장면에서 축국선수 역으로는 맞춤이였지만, 역시나 매력적이진 못했습니다. 그나마 배역에는 딱 맞춤 배우 였지만, 스토리에서 그 장점을 드러내지 못한건 참 아쉬웠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확실히 전반적인 스토리가 뻔할 수 밖에 없음에도, 감독의 자신감이 과한건지 뻔하게 쭉 가는게 이 영화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감독이라면 다를 거야 가 아닌 똑같이 뻔하게 갈 수 밖에 없었기에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중간중간 웃음의 포인트는 살아 있었던 영화 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따뜻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은 드릴 수 있다고 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재미가 아예 없는게 아니지만, 감독의 자만심 때문일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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