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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 -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뉴노멀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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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 "

 

 


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 (2023)

 

저자 : 엘라 F.워싱턴  /  이상원 옮김

출판사 : 갈매나무

가격 : 21,000 원  /  332 page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다정한 조직이 살아남는다" 라는 책 입니다.

 

저자는 조직심리학자이자 DEI를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엘러베이트 솔루션스 의 대표로서, 전 세계 산업계/교육계/정치계 다양한 분야에 걸쳐 경험을 쌓아왔다. 이 책은 미래를 내다보고 선도적으로 DEI에 뛰어든 기업들이 겪은 어려움과 실패, 헌신과 자기성찰, 그리고 성공과 보람의 여정을 함께한 기록이다.

 

 

  • 서문 中

: 포용적인 조직문화에서 혁신의 가능성은 6배나 높아진다

 

 

 

 

 

  • 책 Review

 이 책은 다양성 / 형평 / 포용 (영어로 diversity, wquity, inclusion) DEI 를 주제로 조직을 더욱 빛나게 운영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기업 9곳 CEO 의 인터뷰를 직접 시행하며, 각 회사들의  DEI 의 좋은 사례를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슬랙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는데, 오 이 기업의 사례도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슬랙은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한 충격을 이해하며 감정 휴가 라는 제도를 만들어 권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PWC 컨설팅 회사! 역시나 최근에 알게된 회사인데, 미주 대표이사 팀 라인언의 의사소통에 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였습니다. 더 좋은 의사소통을 위해 남들이 제언을 해줄 때 방어하지 않고 경청한다는 점이 본인을 더 좋은 리더로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베스트 바이 역시 제가 블루레이로 알게된 회사 이며, 임직원과 리더 의 유대감을 높이고 벼환를 확신하게 하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다정한 조직이라는 좋은 키워드로 각 회사별 사례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여타 다른 인사팀의 조직 문화 교육 보다 이 한권의 책을 권하는 바 입니다.

 

 

 

포용(inclusion)이라는 개념은
누구든 이질적 문화에서 생존을 넘어
번영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의미로 2000년경부터
사용되었다.
p.30

 

 

작은 시작, 끊임없는 소통이 중요하다
p.67



 

 

 

리더의 역할은 겸손하게 경청하는 것이지만
결국 최종 결정은 리더의 몫 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의 생각을 고려하다 보면
늘 머릿속이 혼란스러우리라는 걸
전 일찍감치 깨달았습니다.
p.113

 

 

기존의 현상 유지 상태를 바꾸려는 리더는
격차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려면
시간과 희생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깨달아야 한다.
p.169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인사팀의 주입식 교육보다 이 한권의 책이 더 나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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