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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 (2024) - 너무나도 무난해서 아쉬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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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재킹 "

 

하이재킹 시청 | 디즈니+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www.disneyplus.com


하이재킹 (2024)

 
출연 : 하정우 / 여진구 / 성동일 / 채수빈
연출 : 김성한  /  각본 : 김경찬
정보 : 100 분 / 12세 이상 등급
IMDB 평점 : 6.8 / 10.0 (`25. 6/28기준)
네이버 평점 : 8.04 / 10.00 (`25. 6/28기준)
매체 : 디즈니플러스 시청가능 (`25. 6/28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한 "하이재킹" 입니다.
 
영화 내용은 흥미로워 보이진 않았지만, 의외로 170만명이 넘긴_그래도 손익은 못넘긴 작품이라 궁금해서 봤는데....
음..... 저에겐 좀 애매한 영화 더군요.ㅎ
 
 

  • 줄거리

: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 주요 Point!

 기본적으로 영화 땟갈? 이 전 별로 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한 cg 역시 너무 별로 였지만, 예전 시대를 감안한 주광색 땟갈은 더 별로 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생각보다 단순 하였던 이야기를 선택해서 영화화 것 자체에 대한 용기를 칭찬해 주고 싶을 정도로 하나의 큰 서사 외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나마 여진구 배우의 변신 정도만 흥미로웠다 할 수 있겠지만, 그가 가진 캐릭터가 애매하면서도 매력적이지 못하였고, 사실적인 기반으로도 동기가 매력적이지 못해서 그런지 그냥 그랬습니다. 연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매력적인 요소가 없었다 하겠네요.

 
채수빈 배우의 옥순 역시 굳이 왜 나왔나 싶을 정도 입니다. 특별한 역할이 전혀 없었으며, 때문에 그런지 옥순 이라는 이름 외에 기억이 될만한 요소가 없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하지만서도 재미는 없었다 라고 하겠네요. 다만, 영화 자체가 짧아서 그런지 군더더기는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영....ㅎ 좀 더 나은 장르적 재미를 기대해 봤지만, 음... 그냥 그랬다가 맞겠네요.ㅎ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너무나도 심시하고 무난했다. 굳이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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