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사 라이온킹" - 라이온 킹 실사 보다 더 나았던 아빠 사자 이야기!

" 무파사 라이온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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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Mufasa: The Lion King | 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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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사 라이온킹 (2024)

 
출연 : 애런 피에르 / 켈빈 해리슨 주니어 / 세스 로건 외
연출 : 배리 젠킨스
정보 : 118 분 / 전체관람가
IMDB 평점 : 6.6 /10.0 (`25. 5/15 기준)
네이버 평점 : 7.90 /10.00 (`25. 5/15 기준)
매체 : 디즈니플러스 시청가능 (`25. 5/15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무파사 라이온킹" 입니다.
 
아이랑 같이 볼 영화를 찾다가 라이온킹 실사판인줄 알고 봤는데, 
그게 아니라 외전 실사판이였네요?! 근데 원작 실사판 보다 좀 더 흥미로웠습니다.

• 줄거리

: 외로운 떠돌이가 위대한 왕이 되기까지. 무파사의 숨겨진 과거과 베일을 벗는다!

 

• 주요 Point!

저는 정말로 이 영화가 라이온 킹 실사판 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흘러가는 이야기가 상당히 다르기에 이게 뭐지 했는데, 라이온 킹 실사판은 이미 2019년에 나왔었네요?!ㅎㅎ

 
아무 생각없이 아이랑 같이 볼 영화를 보다가 라이온킹 대신 더 최근작 무파사를 보게 되었네요. 근데 보는 내내 너무 실사화 같은 모습이 역시나 좀 그렇다. 그리고 캐릭터들을 알아보기가 처음에는 어렵구나가 아이에게 지루함을 주었습니다만, 전 작의 단점을 알아서 인지 뭔가 스펙터클한 연출과 cg 시작으로 아이가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을 실었습니다.ㅎ

 
 
그리고 나쁜 사자는 이렇게 아예 다른 색상으로 구분을 하는 센스를?!ㅎㅎㅎㅎ 실사화의 한계가 이렇게 보이네요.ㅎ

 
그럼에도 이 영화에서는 다양한 찾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른 편들과 연계가 되는 프리퀄 시리즈의 장점을 제대로 살렸다고 해야 할까요?! 라이온 킹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재밌게 볼 수 있는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디즈니의 실사화가 이제는 시들해졌지만, 그럼에도 얻어가는 과정은 있었겠지요?! 이제는 더이상 옛날 만화 실사는 당분간 없을거 같았지만, 이런 식의 외전은 충분히 볼만 했다?! 그렇기 때문에 외전 형식의 실사화는 계속 나올 거 같네요! 아이랑 즐겁게 봤던 무파사 라이온 킹 이였습니다.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프리퀄 작품의 장점을 극대화 한! 이전 실사화 보다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