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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600미터" (2022) - 영리하게 잘 만들어낸 초고층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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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600미터 "

폴: 600미터 | 넷플릭스 (netflix.com)

 

폴: 600미터 | 넷플릭스

사막에서 송신탑에 오르는 도전에 나선 두 친구. 그런데 600미터 상공에서 고립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자 고통스러운 상황에 맞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www.netflix.com


폴: 600미터 (2022)

 

출연 : 그레이스 펄튼 / 버지니아 가드너 / 제프리 딘 모건

연출 : 스콧 만

정보 : 107 분 / 12세 이상 등급

IMDB 평점 : 6.4 / 10.0 (`24. 8/15 기준)

네이버 평점 : 7.96 / 10.00 (`24. 8/15 기준)

매체 : 넷플릭스 시청가능 (`24. 8/15 기준)

 

 

안녕하세요! 리뷰 라이언 입니다!

오늘 소개할 영화는 "폴: 600미터" 입니다. 22년에 나온 스릴러 영화인데,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봤습니다.

 

 

  • 줄거리

: 사막에서 송신탑에 오르는 도전에 나선 두 친구. 그런데 600미터 상공에서 고립되는 위기에 처하게 되자 고통스러운 상황에 맞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다.

 

 

 

  • 주요 Point!

 하도 입소문으로 유명한 영화라서 궁금하였습니다. 첫 시작부터 상당히 흥미롭게 시작을 합니다. 약간 B급 영화 의 정서를 풍기는데 전 그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심플한 주제임에도 스릴러 장르로 분류가 되었는데,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포인트 들이 참 많았습니다. 집에 있는 TV 가 55인치 임에도 불구하고 촬영구도를 참 잘 잡았기에 아찔한 장면들이 참 많았습니다.

 

 

특히나 요즘 젊은 여성 2명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점도 참 재밌었습니다. 암벽이라는 장르에 남자 주인공이 아닌 여성 주인공만으로 극을 이끌어 낸느 점도 참 흥미로운 설정이였고, 그에 따른 심리적 변화등 도 참 재밌게 보았습니다.

 

 

특히나 주인공의 친구 헌터 역의 버지니아 가드너 가 참 매력적이였습니다. 주인공보다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역할로 보는내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물론 주인공 그레이스 펄튼 도 좋았습니다. 다만, 친구 대비 평면적인 캐릭터 설정인지라 친구역의 버지니아 가드너가 좀 더 매력적으로 나왔네요. 배우를 제외하고는 지속적인 복선으로 영화를 내내 움직이는 연출이 참 좋은 영화 입니다.

 

 

 

영화는 2편이 제작이 될 정도로 좋은 흥행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충분히 재미를 보장한 영화로, 저 역시 2편이 기달려 지네요.ㅎ 영화 처음부터 시작된 복선 과 주인공들의 열연 / 그리고 아찔한 촬영 구도와 연출이 참 좋았던 영화~! 폴: 600미터 였습니다.

 

 

 

 

■ 리뷰 라인언의 한줄 평

 

아찔한 초고층 스릴러 영화~! 2편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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